부산시는 2022년까지 2조 7천7백34억 원을 투입해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먼저 출산지원금 확대, 영유아보육료와 아동수당 지원 등 6개 사업을 통해 6세까지의 사회적 양육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출산과 보육 원스톱센터 운영,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활성화를 통해 임신, 출산, 보육까지 상시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는 특별 주택공급, 공공부문 출산장려 정책, 일·가정 양립 지원조례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가정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게 하지는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 같은 정책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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